배우 고현정이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으로 출격을 알린 가운데, 메이킹 영상만으로도 또 한번 확 변신한 그녀의 깡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앞서 지난 1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 의 의 티저 메이킹 영상 풀버전이 공개됐다.
이 영상 속에서 고현정은 함께 출연하는 배우 신현빈과 함께 차분한 목소리로 드라마 핵심내용을 짚어줬고, 주요 장면만으로도 게 남다른 울림을 전해 벌써부터 기대감을 안기고 있다.
이 가운데, 메이킹 영상 만으로도 단 번의 시선을 사로 잡은 고현정의 깡마른 몸매가 또 한 번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는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랭킹 1위에 올라갈 정도. 가느다란 다리를 꼬고 앉아있는 고현정의 각선미가 시선을 끈 것이다.
이미지 출처 : OSEN
고현정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언제나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지만, 비활동기에는 마치 옆집 누나 모습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내는 배우다. 급기야 자유롭게 늘어나고 줄어드는 고무줄 몸무게 때문에 한국판 '입금 전 입금 후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두 경우의 비주얼이 상대적으로 비교가 됐기 때문.
고현정은 직접 잘 붓는 체질이라고 밝힌 바 있기에 공백기 모습보다는 활동기의 확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으며, 이번 역시 작품을 새로 시작함과 동시에 또 한번 전성기 시절의 미모보다 더욱 깡마린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정희주, 그리고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 구해원의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