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소유진' 자녀들, 1200억 대표父 닮아 똑소리나..'상위1%' DNA?

배우 소유진 막내 세은이, 그리고 첫째 용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23일인 어제 소유진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아들 용희와 비틀즈 사진전을 관람한 일상을 전했다. 직접 프린팅한 옷까지 만들며 다양한 체험을 즐긴 모습.

특히 사진전을 바라보며 이를 카메라에 담은 용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소유진은 막내 딸 세은이에게 숫자를 가르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하나둘셋넷다섯여섯.... #숫자공부 ~  #세은이_"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세은이는 소유진이 가리킨 숫자보다 더 많은 숫자를 세면서 무려 10이 넘어가는 숫자도 빠른 속도로 외우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겼다. 

이미지 출처 : OSEN

이에 팬들도 "이래서 조기 교육이 필요한 건가요", "어릴 때부터 다양한 영감을 받는 용희, 엄마가 똑소리 나네", "세은이 나이도 어린데 숫자를 왜 이렇게 잘 외워? 엄마아빠 닮아 똑똑하구나"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13년 1월 15일, 요리 연구가 겸 기업인인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듬해 4월 첫 아들 백용희, 2015년 둘째 딸 백서현, 2018년 2월 셋째 딸 세은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들은 예능 프로그램과 SNS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들 부부는  Mnet 'TMI NEWS'에서 방송된 '상위 1%의 집을 선택한 스타 BEST 13'에서 13위에 꼽힌 바 있다. 이들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T하우스에 살고 있다고 밝혀졌으며, 이곳은 철통 보안을 자랑하며 지하 방공호를 국내 공동주택에 최초로 도입해 최근 실거래가 약 26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상위 1% 부자와 결혼한 스타 베스트 14'라는 주제로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는 부자들과 결혼한 스타들에서도 이름을 올렸으며 백종원은 매출 1200억 대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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