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결혼 전에 살던 家 최초 공개→69세 毋의 건강 비결?

'엄지의 제왕’  소유진의 어머니 이성애씨가 하루에 4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8일 전파를 탄 TV조선 '엄지의 제왕’에서는 소유진이 어머니와 함께 등장했다.

통증은 왜 생기냐는 질문에 박용우 의학박사는 “우리 몸 염증 때문이다. 급성 염증은 보호 시스템인데 만성으로 가게 되면 오히려 우리의 몸을 헤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의원에 통증 한자가 많이 오냐는 질문에 윤홍일 한의사는 “통증 때문에 많이 오신다. (치료는) 병원에서 많이 하지만 ‘집에서도 할 수 없을까’를 고민했다. 일주일 동안 먹는 거만 바꿨는데 놀라운 결과가 있었다”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윤홍일 한의사는 항산화 식품으로 일주일 살기에 도전했다. 마늘솥밥을 먹은 윤홍일 한의사는 “건강한 맛이다. 소화가 잘 될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삼일차에 윤홍일 한의사는 “속도 좀 편해지는 것 같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 OSEN


홍지민은 “건강하지만 맛있어보였다”라며 감탄했고, 소유진 역시 “미역새우밥 배우고 싶다”라며 공감했다. 윤홍일 한의사는 “요리를 배운 건 아니다. 이번에 많이 찾아봤다. 가족에게 칭찬을 받았다”라고 설명하기도.

통증을 잡기 위해서는 트리거 포인트를 잡아야 한다고. 무릎 건강이 좋다는 소유진의 어머니가 등장했다. 소유진의 어머니는 이성애씨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운동을 한다고.

이성애는 20년 째 목표 몸무게인 55kg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2년 가까이 건강주스를 마시고 있다. 배가 쏙 들어간 거를 느낀다. 그래서 꾸준히 아침으로 해서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결혼하기 전까지 살던 집을 방문한 소유진은 “엄마 채식한다고 고기 좀 드시라고해서 갖고 왔다”라며 백종원이 준비한 고기를 건넸다. 이성애는 “이런 사위 없다”라며 백종원을 칭찬했다. 이성애는 보리, 팥, 강황을 넣어서 밥을 짓기 시작했다.

 

이성애는 “제 모토가 자식들에게 신세 지지 않게 건강하자다. 나름 운동 열심히하고 관리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수찬 정형외과 전문의는 “저보다 살짝 좋다고 말하겠다”라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하루에 얼마나 걷냐는 질문에 이성애는 “주 4회 파크 골프를 한다. 한 번 가면 4시간 친다. 하루에 15,000보를 걷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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