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훌쩍 큰 7살 아들과 전시장 나들이…취미도 우아한 가족

배우 이병헌, 이민정 가족이 전시장을 찾았다.

14일 서울의 한 갤러리 인스타그램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이 갤러리는 "KIAF 2021 10월 13일 VVIP 프리뷰. DIEGALERIE 부스 앞에서 만난 만난 반가운 이민정 이병헌 부부"라며 "매해 키아프에서 보게되는 이 부부는 변함없이 예술을 사랑하고, 젊고, 건강해 보인다. 이 부부 세상 부럽다"라고 남겼다.

이미지 출처 : 스포티비뉴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와 7살 아들 준후 군이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가족이 이날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키아프서울) 국제갤러리 전시장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 가족의 '훈훈'한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이 SNS 게시글은 톱스타 부부의 가족 사진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병헌과 이민정은 2013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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